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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A 마트' 레고 디오라마 제작기 (이마트 서수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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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작성일 2013-02-27 18:46:38
분류 디오라마
글정보 조회: 11636




'우리동네 A 마트' 디오라마 제작기

'LEGO City A Mart' Diorama Review

이마트 서수원점

     

    1. 서두

     

    나날히 늘어나는 레고 소비계층들과 이에 발맞추어 성장하는 오프라인 대형 유통 체인은 예전의 작은 소매점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규모와 물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장의 규모와 크기가 늘어나는 만큼 레고와 경쟁 관계인 다른 완구들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화려해졌는데요. 이에 레고사에서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 개성 만점의 디오라마를 넣기 시작한지도 어느 새 6년이 흘렀습니다.

     

    초창기의 디오라마와 달리 2009년 이후부터는 Hobbyinside 디오라마 팀이 레고 코리아의 지원을 받으며 각 매장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주제로 제작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마트에 HobbyInside 에서 제작, 설치 예정인 '우리동네 A 마트' 디오라마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 사용된 레고 제품들

     

    레고 부스에 전시되는 디오라마는 제품의 판매 연계를 고려하여, 그 시점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기성품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작업합니다. 이번 디오라마는 마트에 입고되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대상 자체를 '마트' 로 잡아 보았습니다. 대형 마트가 입점한 레고 시티의 느낌은 어떨까 하는 컨셉으로, 마트와 주변 건물들, 그리고 고급 빌라를 배치하는 컨셉입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모듈러 건물이라 할 수 있는 시청과 백화점이 사용되었으며 고급 빌라 단지의 연출을 위해 10218 애완동물가게 제품도 2개 사용되었습니다.

    10224 타운 홀10211 레고 백화점10218 애완동물가게

    소녀풍의 아기자기함과 곱고 화사한 파스텔톤 브릭으로 매력 만점인 프렌즈 건물들 역시 이번 디오라마에 대거 사용되었습니다.

    디오라마에 사용된 프렌즈 제품들은 단품 건물을 그대로가 아닌, 두 종류의 제품을 제작해서 적층하는 형태로 볼륨을 확장해 줍니다.





                                     3185 승마 캠프

    3315 올리비아의 집3061 시티 파크 까페3187 버터플라이 뷰티샵

    시티의 경찰서와 병원도 사용되었습니다. 병원의 경우 빈약한 볼륨을 보강하기 위해 확장 개조해 주었습니다. 4207 주차장 제품은 차량만 디오라마에 쓰였습니다.

    7498 경찰 본부4429 헬리콥터 긴급출동4207 주차장

    프렌즈의 화사한 차량들도 도심 곳곳을 누비게 됩니다. 또한 10222 눈 덮인 마을 우체국의 빨간 자동차도 사용되었습니다.

    3184 올리비아의 캠핑카3186 엠마의 말 운반 트레일러10222 눈 덮인 마을 우체국

    시티의 푸짐한 차량들도 대거 사용됩니다.

    2013년 신제품들도 훌륭하지만 2012년 차량들의 다채로움은 이전까지의 차량들과 비교해 볼 때 파격에 가까웠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차량들이 도심 곳곳에 사용되었습니다.





                                           3177 전기차

    4432 청소 트럭4206 리사이클링 트럭4435 오토캠핑 카

    4434 덤프트럭4431 구급차4433 오프로드 운반트럭

    4200 4륜구동 광산차4437 오프로드 경찰 추격전4201 덤프트럭과 불도저

    또한, 언제나처럼 재미있는 상황 묘사를 위해 미니피겨 시즌 제품군들도 곳곳에 사용됩니다.

    8684 미니피겨 시즌 2, 8803 미니피겨 시즌 3, 8804 미니피겨 시즌 4, 8805 미니피겨 시즌 5, 8827 미니피겨 시즌 6, 8831 미니피겨 시즌 7, 8833 미니피겨 시즌 8, 그리고 71000 미니피겨 시즌 9 까지의 귀여운 인형들이 마을 곳곳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줍니다.

     

     

    3. 제작 과정

     

    전체적인 디오라마의 모습입니다. 내부까지 재현된 대형 마트가 디오라마의 중앙에 위치하며, 마트의 주변은 다양한 시티 제품 및 모듈러 제품을 활용한 건물들이 위치합니다.

    중앙을 가로지르는 T자형 도로는 육교로 연결되며, 마트 건너편에는 빌라 단지가 위치합니다.

    빌라 단지는 단을 높여 돌담길이 놓인 보도를 조성해 주고 높아진 빌라의 지하 역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보았습니다.

    먼저 마트 옆에 위치한 시청과 프렌즈 빌라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기성품을 그대로 이용한 시청 건물과, 두 종류의 다른 기성품을 적층식 결합으로 만든 프렌즈 빌라가 마트 옆 보도를 마주하는 곳에 위치합니다..

    맨 끝은 프렌즈 까페가 위치하는군요.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듯한 여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뷰티샵을 나오는 아가씨는 양 손에 화장품이 한가득입니다.

    지나친 화장은 오히려 피부에 안좋아요.

    당신은 노란 수지 색 그대로의 모습으로 스마일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구요!

    건물 옥상에서는 한가로이 볓을 쬐는 괴!물!들! 이 보입니다. 겨드랑이 날개피막의 땀을 말리는 박쥐 가족과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는 늑대 인간의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바로 옆 시청 건물에서는 오늘 막 결혼식을 마친 커플이 입구를 나서고 있습니다.

    많은 하객들이 이들을 축복해 주는군요.

    행복하게 사시길!

    빌라와 마트 사이의 길은 육교가 놓여 있습니다.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군요.

    타로점을 치는 아주머니는 손님이 많아 바쁩니다. 아마도 커플의 사랑점을 치고 있나보죠?

    바쁘게 어딘가를 달려가는 사람도,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부부도 보입니다.

    반대편 도심으로 넘어가려면 육교를 이용해야 합니다. 정열적인 붉은 색의 육교는 클래식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절묘하게 융합되어 있군요.

    자기만 바쁘다고 뛰어가면서 지나는 사람을 치고도 그냥 지나치는 비매너.

    몰지각한 남자에게 화가 난 아가씨가 얼굴을 찡그립니다.

    설마 저 남자, 소매치기는 아니겠지요? 소매치기라면 경찰왕국 레고시티에서 체포되는 것은 시간문제일텐데!

    하지만 대부분의 레고 시민들은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이곳은 살기좋고 평화로운 마을이거든요.

    육교 아래엔 예쁜 프렌즈 자동차 한 대가 사고로 멈춰 있습니다. 추돌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고 견인차를 불렀는데, 엔진룸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군요.

    다른 차량들도 사고 차량을 조심하며 저마다 갈 길을 갑니다.

    언제나처럼 백화점 앞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별다른 부가설명이 필요 없는 가장 무난하고 완성도 높은 모듈러 건물들이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재미있는 디오라마나, 많은 성인 레고 매니아층들도 생겨나가 어렵지 않았을까요?

    백화점 옆으로는 경찰서와 병원이 위치합니다. 백화점이나 경찰본부가 마트보다 작다는 점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모두가 마트같은 스케일로 나온다면 레고의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겠지요.

    어느 새 장수모델이 되어버린 경찰본부는 오늘도 언제나같은 모습으로 레고 시티의 치안을 담당합니다.

    경찰들이 출출한 듯, 치킨을 배달시켰군요.

    어디든지 배달가는 맛있고 영양많은 미피치킨! 배달은 158-71000!

    치킨 수트를 입은 배달 아르바이트가 자전거 뒤 박스에서 치킨상자를 꺼내고 있습니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에요.

    민원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경찰도 있고 경찰견을 봐주는 경찰도 있습니다. 모두들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언제나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지요.

    감옥 벽문을 열고 보란듯이 두 녀석이 탈옥을 하고 있군요.

    저러다 잡히면 가중 처벌될텐데!

    경찰서 옆의 병원은 언제나처럼 확장 증축해 보건소의 느낌을 훌훌 털어버렷습니다. 소방차와 소방헬기까지 운용하는 제법 규모있는 병원이군요

    저런, 응급환자가 실려온 모양입니다. 복서인것 같은데, 도데체 어느 체육관에서 이렇게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답니까!

    (디오라마를 꾸준히 유심하게 살펴보신 분들은 저 선수가 왜 저러는지 짐작하실수도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2층 휴게소에서 담소를 나누는 의사도, 바쁘게 어디론가 나가는 의사도 보입니다.

    길 건너편은 고급 빌라 단지가 위치합니다. 높은 돌담길 위에 세워진 빌라 단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군요.

    빌라 앞 도로를 청소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환경 미화에 열심인 레고 환경미화원님, 깨끗한 디오라마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형 경찰제복을 입은 경찰이 도로에서 수신호 중입니다. 교통량이 많아서 긴급 출동했나봅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소녀는 누구를 만나기에 저렇게 밝은 표정일까요?

    돌담길에서 길을 잃은 아기 고양이를 본 소녀는 엄마와 함께 고양이를 달래 줍니다.

    아기 길고양이와 소녀는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빌라 입구 좌우로 세워진 돌담길은 주민들에게도 좋은 산책로입니다. 운치있는 분위기에 주민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돌담길 가운데로는 빌라로 들어가기 위한 계단이 위치합니다..

    계단 입구는 오래된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넝쿨이 우거진 아치형 입구가 세워져 있습니다. 우거진 꽃 입구로 꽃보다 더 예쁜 프렌즈 아가씨가 올라오고 있군요.

    빌라 단지는 펫샵 제품을 이용한 각 두 동의 다른 색 빌라가 마주보는 형태로 배치되었습니다. 갈색 펫샵 빌라 두 채가 나란히 서 있군요.

    두 빌라 사이의 주차장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SUV 운전자가 짐을 내리고 있군요. 한켠에서는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우 아저씨. 빨리좀 와주세요. 내가 못살아... 우리 변기가 또 막혀서 X 이 막 꾸역꾸역......"

    "네 네... 갑니다 가요. 말 안하셔도 압니다."

    수다스러운 아주머니의 짜증섞인 표정에도 아저씨는 뚫어뻥을 들고 미소로 응수해 주는군요.

    윗집에서는 X이 넘치던 말던, 지하층에 사는 부부는 홈시어터로 영화 삼매경입니다. 5.1채널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에 최신형 빔프로젝터까지 설치한 영화 매니아 부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또다른 집 지하에서는 골프에 빠진 아저씨가 개인 퍼팅룸을 만들어 놓고 골프 연습중입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이번에는 사장님이랑 같이 나이스샷 한번 하셔야죠!

    빌라 옥상도 평화롭습니다. 단지 고양이에게 쫒기는 생쥐만 평화롭지 않은 모습입니다.

    레고 시티도 분리수거는 철저히!

    갈색 빌라의 반대쪽은 파란 빌라가 위치합니다. 놀이터를 마주하고 있어 아이들을 키우기에 조금 더 좋을 것 같군요.

    여기도 미피치킨 아르바이트가 배달을 왔군요.

    "아주머니, 쿠폰 열장 모으시면 미피 하나 더 뽑으실 수 있어요!

    이 빌라도 지하는 평범하지 않군요.

    마녀의 복잡한 조리실에서는 알 수 없는 생선 요리가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볼수록 재미있는 단지입니다.

    2층에서도 한창 식사 준비에 바쁩니다.

    살림에 능숙한 아빠는 딸에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려나봅니다.

    군침이 도는군요.

    빌라 앞 놀이터는 언제나 그렇듯 개구장이들의 천국입니다.

    놀이터 한 켠의 쉼터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아주머니들이 인생살이를 이야기합니다.

    "아유 글쎄 옆집 애기아빠는 까페코너를 사 뒀는데 그게 엄청 가격이 올랐다지 뭐야."

    "어머 그래? 우리 애기아빠는 스폰지밥을 샀다가 완전히 김 샜어. 어쩌면 좋아!"

    "그나저나 올리비아도 이제 고등학교 갈 나이 아냐? 어디로 보낼거야? 새로 생기는 프렌즈 학교가 그렇게 시설이 좋다던데."

    엄마들이 신세한탄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신나게 그네를 타고 노는군요.

    시소를 타는 남매의 표정이 귀엽습니다. 한켠에서는 유아용 스마일 목마를 탄 귀여운 소녀도 보입니다.

    병정놀이를 하는 소년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헬멧을 쓴 소년이 고집을 부리는지 뒤의 소년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노는 친구들이 더 많아 보여 다행입니다.

    놀이터 아래에는 빌라 건설당시부터 입주해 있는 사우나 시설이 있습니다. 위는 아이들의 놀이터, 아래는 아저씨들의 놀이터로군요.

    사우나 욕탕 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 미성년자 관람가 버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출연자는 팬티를 입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목욕탕 탈의실에 카메라를 들이밀었더니 안쪽에서 바지를 벗던 소년과 몸무게를 재던 아저씨가 깜짝 놀라는군요.

    "창피해요. 찍지 마세요!"

    "이봐! 당신 뭐야!!"

    탕 입구입니다. 좌식 의자와 고무 대야들이 쌓여 있군요.

    목욕관리사에게 몸을 맏긴 아저씨의 모습입니다.

    "아저씨. 뒤집어 보쇼. 내가 프린팅이 벗겨지도록 시원하게 밀어줄테니까.

    안쪽 사우나에서는 문을 꼭 닫고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인형들도 보입니다.

    앉아서 목욕하는 사람도, 샤워기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군요.

    그리고 가끔씩 보이는, 목욕탕과 수영장을 구분못하는 사람.

    아저씨 여기서 물안경 쓰고 이러시면 안돼요!

    단지를 다 둘러 보았으니, 이제 마트로 넘어가 볼까요? 우리 동네에 입주한 A 마트는 세 개 층의 매장과 두 층의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시원한 전면 유리창 안으로는 경사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카트를 들고 이동하기 편리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군요.

    특정 브랜드 마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레고 시티 'A 마트' 입니다. 언제나 A급 상품만을 취급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유통 체인입니다.

    마트 입구에서는 춤추는 바람인형이 흐느적거리며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예쁜 천사복장 나레이터 모델들까지 등장한 것을 보니 마트에서 무슨 행사라도 있나봅니다. 흐느적흐느적 팔다리를 움직이는 바람인형의 표정이 재미있군요.

    하지만 남자들은 언제나 한 곳만 보게 되죠. 바로 예쁜 나레이터 모델의 아슬아슬한 복장. 육교 위 계단에서도, 그리고 행사장 앞에서도 남자들의 시선은 모두 나레이터 모델에게 집중됩니다. 정신 못차리는 남자친구의 손목을 화난 표정으로 잡아 당겨 보아도 남자친구는 꼼짝 않는군요.

    "내가 본 모델중에 저렇게 예쁜 사각형 다리는 처음이야. 몸매도 완전 레고통짜형이야. 끝내준다아~"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평범하게 쇼핑을 즐기고 지나가는 시민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 소녀는 왜 울상인걸까요?

    아... 마트가 완구 세일 시즌인가보군요. 언제나 브릭인사이드 홈페이지에서 여러분을 반겨주는 파란 옷의 스마일 인형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손님을 맞아 줍니다.

    어서 와. 세일이니까 맘껏 고르고 카드 긁으면 돼~~

    A마트의 뒷모습입니다. 규모가 규모인 만큼 검품장과 매장, 주차장까지 풀로 갖추어져 있군요.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메인 도로에서 주차장 입구로 진입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근위병 복장의 주차안내요원이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을 통제합니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편안한 쇼핑 되세요. 20000원 이상 구매하지 않으시면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면 4층과 5층의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통로는 차량 한 대가 간신이 들어갈 만한 넓이군요. 조심해서 운전하지 않으면 스티커 다 벗겨지겠는걸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4층 실내주차장은 여성 전용, 5층 야외 주차장은 공용 주차장입니다. 나름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마트입니다.

    여성 전용 주차장에서는 쇼핑을 마친 아주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마다 한 짐씩 들고 다니는군요.

    A 마트 로고가 보이는 옥상 진입로를 이용하면 옥상의 일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여기가 더 편할 것 같네요.

    여기에서도 카트에 싣고 온 짐을 차에 옮기는 많은 시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주차관리요원이 차량의 사고방지를 위해 나와 있군요. 가운데의 파란색 주차 공간은 장애인 스티커를 붙인 차량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세차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트에 온 김에 쇼핑도 하고 세차도 하고, 일석 이조!

    마트 1층은 외부에서 들어온 상품을 하역하는 검품장입니다. 검품장 한쪽은 직원 휴게실로 사용되나봅니다.

    검품장에서는 팔레트에 가득 담긴 카톤 박스들이 즐비합니다. 직원들은 이동식 소형 카트에 상품을 싣고 저마다 맡은 위치로 이동하는군요. 지게차에 올려진 짐도 곧 각 층 매장의 전시대로 들어가겠지요?

    검품장 옆으로는 작은 직원 휴게실이 위치합니다. 앞서 살펴본 옥상 주차장의 진입구 맞은편 공간도 직원들의 사무실로 활용됩니다.

    2층은 일반 매장입니다. 전면 채광유리 덕분에 안쪽은 그다지 어둡지 않군요.

    2층 매장에 전시된 제품들을 쇼핑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쇼핑을 마친 제품은 계산대를 통해야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카드결재도 당연히 되겟지요?

    가끔은 구매한 제품에 불만이 있는 고객들이 오기도 합니다. 이럴 땐 고객창구의 상담원이 미소로 응수해 줍니다.

    지나가다 한 번씩 보이는 매장 벽면의 문 안쪽으로는 이렇게 창고가 위치합니다. 직원들이 판매할 물품을 체크하고 있군요.

    3층의 모습입니다. 3층은 완구 매장입니다.

    3층 완구 매장의 중심은 레고 매장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주 보셨을 브릭 기둥 인테리어와 사람만한 커다란 레고인형 벽장식, 그리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디오라마가 전시되는 디오라마 쇼케이스까지, 볼거리가 푸짐합니다.

    디오라마가 전시된 주변은 언제나 많은 구경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판매되는 제품이 디오라마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인형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지 구경하는 것도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하나의 재미이지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겐 닌자고가 최고입니다. 커다란 닌자고 조형물 옆에서 아이는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매장 내부를 순찰하는 직원도 보입니다.

    "손님. 죄송하지만 미니피겨 봉지를 그렇게 주무르시면 곤란합니다. 다른 손님들을 생각해 주시고 즐거운 쇼핑 되세요."

    계산이 끝난 제품은 보안검색대를 통해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되겠지요?

    카트에서 꺼낸 짐을 폐 박스를 이용한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하는 모습입니다. 가끔은 레고 카톤 박스도 저런 모습으로 포장재로 쓰일 때가 있지요.

     

    4. 마무리

     

    이번 디오라마는 레고를 좋아하는 분들이 한 번쯤 접해 보셨을, 대형 완구매장이 입점한 큰 마트를 중심으로 디오라마를 꾸며 보았습니다. 강렬한 이벤트나 임팩트있는 캐릭터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친근하고 익숙한 우리들의 사는 모습을 디오라마를 통해 보면서 소소한 웃음을 가져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디오라마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디오라마는 이마트 서수원점에 설치 예정입니다.

    최초 작성일 : 2013년 02월 27일